Best Day Ever

Just like what children think.

by 드로잉미

Best day ever!

9살 큰 아들이 자주하는 말이다.


우리 눈에 사소해 보이는 일상들 속에서도

쉽게 행복한 순간들을

발견하고는 그 순간을 최대한 느끼는

아이들을 보노라면

나는 그 수많은 반짝거림들을

얼마나 자주 그냥 지나쳐버리고

불평하며 한숨 쉬며 살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그럼에도...

저 끝도 없는 에너지를 감당하며

하루를 늘 즐겁게 살기란..

엄마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