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가스 웍스 공원

시애틀의 낭만은 석탄 냄새를 타고 온다

by Mr 언터처블

배를 타고 유유자적 즐겼던 유니언 파크의 여유가 채 가시기 전, 호수 반대편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곳엔 시애틀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가장 힙하게 감상할 수 있는 언덕, 가스 웍스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석유 정제 공장이었던 이곳은 거대한 철제 구조물들을 헐어버리는 대신, 그 투박한 흔적을 공원 속에 그대로 녹여냈다. 덕분에 푸른 잔디와 녹슨 기계들이 어우러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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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의 여행과 일상을 기록해왔습니다. 올해는 교실로 돌아와 영어 수업과 교육의 현장을 다시 마주합니다. 현장의 영어, 교육의 변화, 그리고 교사의 삶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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