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itted vs Dedicated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원어민 친구 제이슨이 제 배를 슬쩍 보더니 묻더군요. "요즘 운동은 좀 하니?" 그 질문에 찔린 저는 짐짓 비장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I am dedicated to working out! 나 요즘 운동에 진짜 진심이야. 헬스장 등록도 했고, 식단도 시작했어!"
제 말을 들은 제이슨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웃더라고요. "Dedicated? 물론 틀린 건 아니지만, 네가 지금 막 결심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라면 committed를 쓰는 게 훨씬 자연스러워!"
둘 다 한국말로는 '헌신적인' 혹은 '전념하는'이라는 뜻인데,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제이슨의 설명을 듣고 나니 무릎을 탁 치게 되더군요.
오늘은 뉴스 예문과 함께 이 두 단어의 결정적인 한 끗 차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핵심 뉘앙스 : 공식적 약속/ 책임감/ 목표 달성 의지/ 정책, 조직, 공적 발표에 자주 사용
구조 : be committed to + 명사 / 동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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