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만 원 날리고 깨달은 투자지혜

원리원칙을 지키기 위한 투자 오답노트

by 작은균열

1. 현금비중 남겨놓는 습관 / 분할매수


대부분 투자자들의 고질병이 있다.


시드만 생기면 투자하려고 한다.

​특히나, 마켓의 상승 사이클이

끝나지 않았다는 걸 확신한 상태일수록,

현금으로 들고 있으면 손해 보는듯한,

심리에 사로잡히기 쉽다.


하지만, 어떤 상승장이라도 큰 조정은 항상 오며,

생각보다 예쁘게 우상향 하기보다는,

변동성이 심하다.


동시에 불장은 굉장히 짧으며,


생각보다 그리 쉽고, 빠르게 오지 않는다.


트레이드를 통해 자잘한 수익을 여러 번 내더라도,

정작, 좋은 기회가 왔을 때,

현금을 미리 써버린 것이,

더 큰 후회와 손해로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2. 레버리지는 정말 기회의 구간일 때만 쓰기


차트를 아무리 잘 본다 하더라도,

단기간의 변동성을 예측하기란 매우 어렵다.

(나는 사실상 불가능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레버리지는 결코, 트레이드 용이 아니다.


레버리지는 극도의 공포구간 일 때


+ 시즌 종료가 아닐 때

+ 지수나 우량주

이 3가지 요소가 합쳐질 때,


분할매수로 접근할 수 있는,


굉장히 효율 좋은 투자이다.


3. 손절할 때는 해야 한다.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절을 어려워한다.


손해를 확정시킨다는 심리 때문이다.


하지만 하락에 대한 판단이 섰다면,

손절 후 아래에서 재매수 전략을 쓰는 것이,

큰 손실을 예방하며,

동시에 빠르게 익절로 전환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이다.


​그래서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지 않고,


기회비용을 썼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손해 확정 X 기회비용 O)


마켓의 과매수 구간(불장)은


그 누구도 정확하게 타이밍 할 수 없기에,

애당초 그 이전에는,


인내심과 대응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기회비용을 쓴다고 생각하자.


어차피 불장이 오면 그 이상의 열매로 화답받는다.




4. 확실한 종목에 투자하는 습관.

먼저, 자산 시장의 상승에도 순서가 있다.


마켓이 상승 모멘텀으로 바뀔 때,


덩치 큰 우량주나 비트코인이 올라간다.


그 이후 리스크 온 마켓이 되면서,

소형주와 알트코인들이 뒤따라 올라간다.


그럼에도, 투자로 한방에 인생역전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특성상


변동성이 많고, 수익률이 좋아 보이는


소형주나 알트코인에 많이 몰리지만,


막상, 투자해 보면,

왜 포트폴리오에 우량주가 필수인지 알게 된다.


(게다가 수익률도 최저점을 기준으로 잡는 거라,

결코, 쉽지 않음.)


당장은 지루해 보여도 재무제표 탄탄하고,

상승 모멘텀이 확실한 종목들이,


조정이 오더라도,

주가 방어도 잘 되며,

지수가 올라갈 때 맞춰서 같이 올라가 준다.


+++
마지막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한 번에 큰돈을 꿈꾸며,

도박하듯이 투기를 한다.


하지만, 투자로 부자가 된다는 의미는

결코, 한방에 인생 역전을 뜻하지 않는다.


그런 마인드는 도박에 불과하며,

운으로 잠깐 잘 나갈 수 있을지라도,

나중에 패가망신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래서 현명한 투자자들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복리수익'이다.


1억의 10% 와

10억의 10%는

같은 10%지만 다르다.


투자 시장에서 리스크 관리를 한 자만이,

꾸준한 자산의 우상향을 이루어 낼 수 있고,


복리수익으로 인한,

자산의 퀀텀점프를 맛볼 수 있다.


이 세상에 한방에 부자가 되는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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