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1일된 아기 누비아가 에볼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니에서 온 반가운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기니의 마지막 에볼라 환자로 알려진 생후 21일 된 아기 누비아가 에볼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누비아,
안타깝게도 누비아의 엄마 마마스타는 에볼라로 인해 지난 10월 27일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누비아는 코나크리에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며 지금까지 잘 따라와 줬습니다. 음성 판정이 나와서 너무 기쁘네요. 하지만, 에볼라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첫 번째 아기인 누비아는 집에 돌아갈 때까지 특수 의료 지원을 계속 받을 것입니다.
드디어 기니는 42일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42일이 지나도록 새 감염환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공식적으로 기니에서 에볼라 발병 종식이 발표될 것입니다. 이 결과를 얻기까지 기니 정부와 모든 지역사회는 우리와 함께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잠재적인 새 감염환자가 나타날 것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지금까지 이룬 성과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기니에서 활동하는 국경없는의사회 긴급구호 코디네이터 로렌스 사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