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앤드론즈(Savina & Dronse)
2010년 앨범 <Gayo>로 데뷔했습니다.
어떻게 음악을 시작하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앨범 수록곡의 대부분을 작사·작곡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정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있나요?
곡을 만들 때 음악적 영감을 어디서 얻는지 알고 싶어요.
뮤지션으로 활동하면서 ‘응급실 간호사’로 일한 이력이 흥미롭네요.
현재도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대중이 보는 나(사비나앤드론즈)와
스스로 인지하는 나(최민영)의 차이를 설명한다면?
지금까지의 발표곡 가운데 가장 나답다고 느껴지는 곡은 무엇인가요?
음악을 하지 않을 때
보통 사람 ‘최민영’의 변화와 성장이 궁금해요.
나의 유년시절 혹은 20대를 돌아봤을 때 30대의 나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었지만 새로운 고민도 생겼을 것 같아요. 현재 민영 씨의 최대 고민은 무엇인가요?
결혼에 대한 불안은 없나요?
대한민국에서 30대 여성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
다음 앨범 계획이 있나요? 향후 내가 만드는 노래에 어떤 메시지를 담고 싶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