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돌아보면, 생각해야하는 일들 투성이었다. 많이 힘들었고 그래서 지칠정도로 생각해야했다.
더 행복하고 더 많이 사랑하자고, 2019년의 마지막날에 했던 다짐같은건 하지 않으려한다. 그저 나를 위한 삶을 살 수 있길. 흔들려 넘어지면 조금 쉬었다 일어나고 슬프면 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행복과 기쁨과 설렘만 좇지 않고, 아픔과 불행과 슬픔도 받아들일 줄 아는 내가 되길.
삶이 그렇다는걸 잊지 않길.
Goodbye 2020. Welcome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