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도 공허했어요

엄마의 책 한 잔

by 엄마의도락

책은 책끼리 연결되어 있지만

그 연결은 또한 삶과 이어질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나는 이렇게 읽습니다> 중 49


남들은 독서로

돈도 벌고

부동산을 사고

자녀를 명문대에 입학 시키고

인간관계가 훨씬 편해진다고 하던데


저는 책에

아무리 많은 시간을 쏟아도

텅 빈 것 같은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이 꼴로 사는 게

부끄러웠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정말 중요한 건

책만 읽는 행위가 아니라


책을 읽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가야 한다는 것을요.

작가의 이전글감각을 키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