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책 한 잔
수를 놓은 실이 반짝반짝 빛났지요.
마치 빗방울이 튀어 오르는 것 같았어요.
<스미레 할머니의 비밀> 중
아이와 그림책을 보면서
가장 좋은 순간은
와!! 하고
저도 모르게 감탄사가
튀어 나올 때입니다.
스미레 할머니가 손녀를 위해 만든
파란색 원피스를 보고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잘하는 건 많지 않겠지만
그림책 한 장에
진심으로 감탄할 줄 아는
그런 감성 할머니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