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이 하늘과 지옥을 흔들어대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은 내 생각에 별로 도덕적이지 않아서 참 좋죠. 다른 건 도덕적인데, 나는 그렇지 않은 걸 찾고 있거든요. 도덕적인 것에선 고통만 느끼죠. 내 마음을 잘 표현할 수가 없네요.
선악의 대결은 영원한 주제입니다. 인디언 우화에도 어떤 늑대에게 먹이를 주느냐는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선악이 대립하는 상황과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내 안의 선악 대결에 집중합니다. 비록 매일 희비극이 교차하지만 덜 후회하는 선택을 위해 노력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