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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Sep 05.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94

가끔은

어색함을 이겨내려 내뱉은 말 몇 마디,

다음날 아침에 눈뜨면 생각한다.

아, 그 말은 하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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