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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Nov 07. 2022

오늘의 세줄 일기_147

사람일 모르는 일

그 사람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큰 실망감에 믿은 나를 자책하기까지 한다.

정말 몰랐을까. 모른 척하고 싶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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