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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Apr 29. 2024

현대차 싼타페, 가솔린 풀옵션 얼마에 구매 가능할까?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 '싼타페'가 올해 1분기 국산차 판매량 2위(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통계 기준)를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싼타페는 직선미가 강조된 정통 SUV 스타일의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다채로운 편의 사양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의 트림 별 가격은 익스클루시브가 3,546만원, 프레스티지는 3,794만원, 캘리그래피는 4,373만원부터 시작한다.


이중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의 경우 5인승을 기본으로 6인승(104만원)과 7인승(69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 금액 없이 외장 패키지 사양인 블랙잉크가 제공된다.

여기에 선택 옵션으로 HTRAC, 험로주행모드(223만원)와 빌트인 캠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45만원), 듀얼와이드선루프(89만원), 현대 스마트센스(79만원), BOSE 프리미엄 사운드(64만원), 파킹 어시스트 플러스 II(79만원)를 추가할 수 있다.


이 밖에 H 제뉴인 액세서리인 라이프스타일(49만원)과 사이드 스텝(38만원), 차량 보호 필름 I 및 II(각각 38만원, 40만원), 프로텍션 매트 패키지 I 및 II(각각 23만원, 15만원), 러기지 패키지(12만원), 빌트인 공기청정기 2.0(53만원) 등도 선택 가능하다.

해당 옵션을 모두 더한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 캘리그래피의 차량 가격은 6인승 기준 5,324만원이다. 단, 취등록세를 비롯한 부대 비용까지 포함한다면 실제 구매 가격은 보다 높아진다.


한편, 이달 싼타페를 구매할 경우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한 달만 기다리면 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6개월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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