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 TV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 TV를 내놨다.
최근의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의 라인업을 89형, 101형에 이어 114형까지 확대한 것이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114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 가격은 메르세데스 벤츠 최고급 세단 S450과 맞먹는 1억8천만 원이며,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114형 마이크로 LED 구매 고객에게 85형 Neo QLED 8K(QND900)를 증정하고 JBL L100 MK2 스피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이달에 구매하면 300만 원 상당의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