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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Aug 23. 2022

드로리안의 혁신적인 두 가지 컨셉트카

2022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영화 ‘백 투 더 퓨쳐’의 타임머신으로 유명한 드로리안이 전기차 브랜드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드로리안은 전기 세단 알파 5를 선보였는데 이외에 2024알파5 슈팅브레이크 버전과 오메가2040이라는 두 가지 로드맵을 추가로 제시했다.     

스포티한 외관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더 실용적인 해치백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기울어진 리어 윈드실드는 루프 스포일러로 덮여 있다, 또한 브랜드의 시그니처 요소인 대형 걸윙 도어도 유지했다.   

오메가 2040은 픽업트럭과 SUV 중간쯤에 위치한 오프로드 차량처럼 보인다.     

드로리안에 따르면 오메가는 " 세계적으로 권위적인 오프로드 레이싱은 바하를 테마로 두고 설계"되었으며 "전통적인 자동차 디자인에서 탈피함"을 나타낸다“ 고 밝혔다.     

오메가는 쿠페 스타일의 루프라인, 걸윙 도어, 높은 지상고, 거대한 바퀴가 있는 공기역학적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 타이어와 림이 통합되어 있고 LED 조명이 차체 밖으로 돌출되어 있으며 특징사이드 윈도우가 없다.      

이 두 모델 모두 드로리안 하우스에서 정적 프로토타입 형태로 전시되었다.

     

비록 오메가는 설계 연구단계이지만  Alpha5 슈팅브레이크는 알파5와 함께 2024년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가격 등 세부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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