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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8월 구매 시 최대 360만원 싸게 구입

by M투데이
522358_141832_2922.jpg 사진 :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현대자동차가 8월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쏘나타는 지난해 5월 풀체인지 수준의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을 진행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디 엣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인기가 증가, 지난달 5,712대를 판매하며 그랜저(5,703대)를 제치고 국산 세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먼저 2023년 12월 이전에 생산된 재고 차량을 구매할 경우 20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올해 1~5월 사이에 생산된 차량에도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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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하고 신차 구매 시 50만원을 깎아주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적용할 수 있으며, 6월 30일 이전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라면 10~20만원을, 7월 1일 이후에 전환했다면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개인, 개인사업자 중 최소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적립 예정인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최대 40만원까지 선사용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를 통해서도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시차 구입 시 20만원,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 시 10/15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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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프로그램의 경우 차량 가액의 10% 이상을 선수금으로 지정하고, 이를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가솔린/1.6 가솔린 터보/2.0 LPG 모델은 4.9%(60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5.3%(36개월)/5.4%(48개월)/5.5%(60개월) 금리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의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이 2,808~3,650만원, 1.6 가솔린 터보는 2,875~3,717만원, 2.0 LPG는 2,897~3,586만원, 2.0 하이브리드는 3,187~3,921만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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