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투데이 Aug 27. 2024

삼성, 전국기능경기대회 18년 째 후원

삼성은 고졸 기술인재 저변 확대와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제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도 후원한다.


삼성이 기술인재 양성과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국기능경기대회를 18년 째 후원하고 있다.


특히,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신 고졸 인재를 1,600여명 특별 채용했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도 9회 연속 후원했다.


이재용 삼성 회장은 "젊은 인재들이 기술 혁명 시대의 챔피언"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은 고졸 기술인재 저변 확대와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제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도 후원한다. 올해 대회는 지난 8월 24일부터 경상북도에서 진행중이며 폴리메카닉스, 클라우드컴퓨팅 등 50개 직종에 1,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삼성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자 중 일부 우수자를 특별 채용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전기·디스플레이 등에서 고졸 기술인재 총 1,600여명을 채용했다.


삼성은 전국기능경기대회 뿐 아니라 전 세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도 후원하고 있다.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2024년 9월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대회까지 총 9회 연속 후원해오고 있으며 특히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부터는 단독으로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양성과 훈련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07년 '삼성기능올림픽사무국'을 신설해 삼성에 입사한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삼성전자는 생산기술연구소 내에 '삼성전자 국가대표 훈련센터'를 마련, 산업기계, 모바일로보틱스 등 직종별 첨단 훈련장비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9월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삼성은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할 24명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6년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을 희망하는 후보군 26명까지 총 50명이 훈련을 받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전기차 배터리 알림 서비스, '와트세이프' 출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