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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Sep 13. 2022

할리우드 스타 디카프리오는 친환경차 매니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배우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케이트 윈슬렛과 출연한 영화 ‘타이타닉’은 한국에서도 엄청난 호응을 얻어 개봉 한 지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로 디카프리오를 스타덤에 오르게 해준 작품이다.      


현재까지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디카프리오는 자동차 수집 매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슈퍼카 위주로 수집하는 스타들과는 다르게 디카프리오 명성에 비하면 꽤나 검소한 차량들을 보유중이다.     

디카프리오가 소유한 가장 비싼 차로 알려진 차량은 ‘레인지로버 SV 오토바이오그래피’이다.     


360도 후방 교통 모니터 및 주차 보조 장치를 포함한 기능으로 레인지오버 라인의 최상위 모델이며 3억에 가까운 금액대를 자랑한다.     

미국의 전기차 업체 피스커의 피스커 카르마로 이 차량의 1호차를 디카프리오가 인수한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차량인 RX 하이브리드 차량은 디카프리오가 제일 자주 이용하는 차량으로 유명하다      

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라고 주장하는 테슬라의 로드스터와 주력 상품인 모델S 또한 디카프리오의 애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2세대 신형 로드스터는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와 제로백 2.1초라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테슬라가 밝혔다.     

친환경차에 대한 디카프리오의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디카프리오는 2006년부터 토요타의 대표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모델 전기화를 선언한 볼보의 XC90도 소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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