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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미국 기술 선도 기업과 협력한다

by M투데이
523739_144851_402.jpg 미국의 기술 리더들이 전 세계 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엔비디아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있다.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미국 기술 선도 기업들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NVIDIA)는 조직들이 최신 엔비디아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NIM Agent

Blueprints), 엔비디아 네모(NeMo™),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해 맞춤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전 세계 산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T&T, 로우즈(Lowe's)와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와 같은 조직은 산업 전반에 걸쳐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해 자체 데이터 기반 AI 플라이휠(flywheel)을 생성하고 맞춤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다.


미국의 기술 컨설팅 선두주자인 액센츄어(Accenture), 딜로이트(Deloitte), 퀀티파이(Quantiphi), 소프트서브(Softserve)와 같은 기업들은 엔비디아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와 엔비디아 네모,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들은 의료, 제조, 통신, 금융 서비스와 소매 분야의 고객들이 맞춤 생성형 AI 에이전트와 코파일럿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와 AI 플랫폼 선도 기업인 케이던스(Cadence), 클라우데라(Cloudera), 데이터스택스(DataStax),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넷앱(NetApp), SAP, 서비스나우(ServiceNow), 테라데이타(Teradata)는 엔비디아 NIM을 통해 데이터와 AI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있다.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AI는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미국 기업, 대학, 정부 기관과 협력해 생산성을 높이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AI 도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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