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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트로엥 '에이미', 디자인 완전 대담해졌네?

by M투데이
523829_145115_4649.jpg 사진 : 시트로엥 신형 에이미

시트로엥(Citroen)이 최근 초소형 전기차 '에이미(Ami)'의 디자인을 대폭 수정한 리뉴얼 버전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작고 가벼운 차체와 뛰어난 회전성을 바탕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등의 대체수단으로 개발된 시티 커뮤터(City Commuter) 전기차로,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4년 동안 6만5,000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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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이러한 에이미의 기존 실루엣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마치 만화 속에 등장할 법한 디테일을 곳곳에 적용, 더욱 새롭고 대담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헤드램프는 전면 범퍼에 통합되지 않고 개별적인 형태로 탑재돼 클래식 시트로엥 2CV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느낌을 주며, 전면 펜더에 일부 슬랫을 추가하는 등 프론트·리어 페시아를 새롭게 디자인해 강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큐브 모양의 허브 캡이 장착된 신규 휠 디자인은 다소 밋밋한 외관을 보완해 줘 한층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만들어 준다. 실내 디자인 및 사양은 기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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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최대 출력은 8마력으로 최대 시속 45km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배터리는 5.5kWh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7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이는 220V 콘센트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까지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시트로엥 신형 에이미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7,990달러(약 1,100만원)~8,990달러(약 1,200만원)의 가격대와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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