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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km 달리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

by M투데이
524445_146984_2121.jpg 사진 : 타타대우모빌릴티 기쎈

출범 30주년을 맞은 타타대우상용차가 6일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새로운 사명을 선포하고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친환경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선보였다.


리브랜딩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기쎈은 1톤 소형트럭에 국한된 전기 화물 시장을 확장하는 역할을 할 예정으로, 유럽산 모터 시스템과 고효율 배터리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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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함께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50kW(335마력), 최대토크88kg·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며, 이는 해외 경쟁사 모델(150~200kW 수준)을 뛰어넘는다. 또 최고 300kWh급 배터리를 탑재해 내부 테스트 결과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480km를 실현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단거리용 배터리와 장거리용 배터리 등 다양한 ‘기쎈’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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