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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닷새 만에 조정. 6.15% 하락 마감

by M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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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급등했던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상승세를 멈췄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6.15% 내린 328.4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 5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이후 11일까지 4거래일간 39.2% 폭등하며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바 있다.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시총은 지난 5일 약 8,071억 달러에서 11일 종가 기준 약 1조1,235억 달러로 3,164억 달러(약 443조 3,713억 원)가량 불어났었다.


미 투자정보 매체들은 단기간에 폭등했던 테슬라 주가가 다소 숨 고르기를 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월가에서는 테슬라 주가가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배런스는 전했다.


다른 매체 모틀리풀은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FSD 관련 규제를 완화하더라도 로보택시 사업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때까지는 수익이 발생하기 어렵다"며, "현재의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정당화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자율주행의 미래를 믿더라도 테슬라에 투자하기 전에 가파른 하락을 기다리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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