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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Oct 07. 2022

정교하지만 내추럴한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기아 미국판매법인(KA)이 오는 늦가을 2023년형 2세대 ‘니로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워진 2세대 ‘니로 하이브리드’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넓어진 공간을 자랑하며 듀얼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전송 가능한 디지털 키 기술 등 더 많은 편의 기능을 기본사양으로 제공한다.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의미하는 브랜드 철학 ‘Opposites United’에서 영감을 얻은 ‘니로’의 디자인은 내추럴한 형태와 공기역학적 정교함이 매끄럽게 결합되었다. 

차량 내부에서는 고품질의 바이오 폴리우레탄과 유칼립투스 잎으로 만든 텐셀(Tencel™) 원단으로 덮인 슬림하고 현대적인 좌석을 포함한 인상적인 인테리어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사각지대 충돌 방지, 후방 교차충돌 방지 등 다양한 안전 기능들이 기본사양으로 탑재됐다. 

신형 ‘니로’는, 3가지 트림 레벨(LX, EX, SX)로 제공되며, 매력적인 스타일링 터치를 더할 수 있는 투어링 패키지도 제공한다.


파워 트레인은 1.6리터 4기통 엔진과 32kW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출력 139마력과 최대 토크 27kg.m, EPA 기준 53MPG의 연비 등급을 자랑한다.


2023년형 2세대 ‘니로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26,490달러(약 3,725만 원)이며, 50개 주의 기아 딜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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