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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팰리세이드, 전면부 디자인 어떻게 달라졌을까?

by M투데이
525607_149672_1626.jpg 사진 : (왼쪽부터) 현행 팰리세이드,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가 최근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풀체인지 모델 디자인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팰리세이드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계승하면서 더욱 견고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525607_149675_1751.jpg 사진 :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처=Shorts Car)

특히 전면부의 경우 현행 대비 파격적인 변화가 이뤄졌는데, 먼저 굵직한 픽셀 형태의 세로형 풀 LED 주간주행등(DRL)이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으로 결합돼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릴 내부에는 기존의 입체적인 패턴 대신 양 측면 픽셀에 맞춘 5개의 라인으로 깔끔한 일체감을 완성했으며, 범퍼 하단 공기흡입구 역시 보다 와이드한 스타일로 변경됐다.


한편, 현대차는 이달 중 신형 팰리세이드의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내년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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