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신형 팰리세이드 디자인이 공개된 가운데, 후면부 디자인이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팰리세이드의 후면부는 테일램프 박스가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고, 안쪽 그래픽도 전면 램프와 통일감을 살린 입체적인 LED 구성이다.
테일게이트 중앙에 현대 엠블럼과 PALISADE 레터링이 위치하며, 리어범퍼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마무리됐다.
실제 차량을 본 네티즌들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너무 닮은 모습이다.”, “고급스러워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7인승과 8인승에 이어 9인승 모델까지 출시되는 가운데 이달 중 사전계약에 돌입, 내년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