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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Oct 09. 2022

'역시 하이브리드의 명가!', 렉서스 'NX350h'

하이브리드의 명가로 불리는 렉서스의 ‘NX350h’는 NX 시리즈의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NX350h’는 전면부에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과 트리플 LED 헤드 램프를 적용해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했으며, 주행 컨트롤과 공기역학, 경량화, 디자인 등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 

차체 크기는 길이 4,660mm, 폭 1,865mm, 높이 1,670mm, 휠베이스가 2,690mm로 현대차의 ‘투싼’과 비슷하며, 토요타의 ‘GA-K’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낮췄다. 


또한, 탑재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42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과 최대 토크 24.7kg.m의 파워를 내며, 14.0km/L의 복합 연비로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옵션으로는 렉서스 최초로 적용된 전자식 버튼 핸들 ‘E-Latch’, 1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파워 백 도어, 다양한 주행 및 주차 보조 기능 등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으며, 트림에 따라 스티어링 휠의 터치 트레이싱과 10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된다. 


‘NX350h’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6,500만 원, 럭셔리 모델이 7,44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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