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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Oct 13. 2022

피자배달을 이젠 무인으로!

캐나다 밴쿠버의 특정 지역에는 피자헛이 배달 로봇을 배치하여 피자 배달을 위해 집 문을 두드리는 무인 배달 로봇이 존재한다.     


피자헛 캐나다의 트윗 에 따르면 "어떠한 사람도 피자헛을 배달하지 않고 이제 일부 밴쿠버 지역에서 여러분의 집까지 음식을 배달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피자 배달 로봇을 만든 회사는 로봇 배달서비스 회사로 알려진 미국의 서브 로보틱스(Serve Robotics)다.


서브 로보틱스 CEO인 알리 카샤니(Ali Kashani)는 “로봇이 고용을 줄이는 대신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격차를 메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피자 무인 로봇 배달 프로젝트는 몇 년 전 미국에서 도입되었고 2만 5,000건 이상 배송되었으며 이번에 밴쿠버에 처음 도입됐다.     


 특히, 이 로봇은 순수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공기를 오염시키는 차량이나 오토바이에 탑승하는 배달 직원과 달리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서브 로보틱스는 주변 물체를 식별하는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로봇이 사람들이나 교통신호를 탐지하여 보도에서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피자배달 로봇은 지점으로부터 피자를 수 킬로미터 까지 배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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