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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 일렉트라 모델에 고성능 GS 배지 특허 신청

by M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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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의 산하브랜드 뷰익은 2020년 중국에서 일렉트라 EV 컨셉트를 선보였으며 올 여름에는 세련된 뷰익 Electra-X 컨셉트 SUV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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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은 2030년까지 완전 전기차 라인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전기차 일렉트라를 발표했다. 일렉트라는 2024년에 정식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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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뷰익은 이달 초 일렉트라(Electra) 모델에 "Gran Sport" 배지를 결합한 ‘Electra GS’라는 명판에 대해 미국 특허청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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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모델임을 드러내는 Gran Sport 배지는 스카이라크 GS 및 리비에라 GS를 포함한 60년대 중반의 뷰익의 머슬카에 처음 붙여졌으며, 이후에도 GS배지는 리갈 GS를 비롯한 다른 뷰익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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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은 내년까지 최소 2개의 전기 SUV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전기차 생산을 위해 투자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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