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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Oct 11. 2022

만소리 만나 더 럭셔리하고 강력해진 롤스로이스 '팬텀'

럭셔리한 8세대 롤스로이스 ‘팬텀’이 독일 하이엔드 튜너 만소리(Mansory)의 손을 거쳤다. 


만소리는 최근 SNS에 롤스로이스 ‘팬텀’의 수정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모습에는 이중 톤 트림과 다양한 광택 크롬 인서트, 만소리 센터락이 적용된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등 전, 후면 및 측면 영역의 일부 추가 구성 요소가 두드러진다. 차체가 지면과 가까운 ‘팬텀’의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서스펜션도 수정했다. 

또한, ‘팬텀’에 탑재된 6.75리터 V12 엔진도 개선을 통해 최고 출력 601마력과 최대 토크 96.9kg.m으로 증가시켰다. 


만소리는 롤스로이스 ‘팬텀’의 튜닝 가격 등에 대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지만, SNS에서 도쿄를 언급한 것을 통해 해당 지역 부서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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