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 CEO 메리 바라는 2024년까지 40만대의 전기 자동차를 생산할 것이며, 2025년까지 백만 대 생산이라는 목표를 달성 할 것이라고 2분기 재무 결과 발표 중 말했다.
쉐보레의 1회 완충 시 644km의 어마무시한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는 실버라도 EV 의 차량이 2023년 봄에 판매될 예정이지만 벌써 15만건 이상의 예약을 기록했다.
포드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전기픽업 트럭인 F-150 라이트닝 EV이 올해 초 20만건 건의 예약에 부딪힌 후 예약을 일시중단 했다.
또 GMC는 현재 생산 중인 허머 EV에 대해 80,000건 이상의 예약을 기록했으며, GM에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및 텍사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쉐보레 블레이저 EV 생산은 2023년 여름에 시작되며, 이쿼녹스 EV도 가을에 생산을 시작한다.
한편, GM 관계자는 전기 배달 밴 생산은 올해 말 온타리오 주 잉거솔에있는 GM의 CAMI 공장에서 연간 30,000 대의 차량을 생산할 것이며, 쉐보레 익스프레스 와 GMC 사바나 EV 대체품이 배달 밴과 동일한 공장에 건설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