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조종하는 엘리베이터
-작가 최여원
소라가 소라를 지켜본다.
"우와! 대단해!! 역재 쟤는 나였어!!"
"어떻게 맞춘 거야? 어떻게 맞춘 거냐고!!"
"시끄러워!"
"...?!"
"그야..."
두둥실~
"언니는 미래의 나니까."
"이게 무슨 말이지?"
"그럼 저 애도 설마?"
나를 만나자마자 내가 자신인 것을 눈치챘었나?
아니, 이상해.
나는 이미 저 애의 얼굴을 봐 와서 알 수 있지만, 저 아이는 내 얼굴을 예전에 보지 않았어. 그리고... 내가 그렇게 머리가 좋을 수도 없어. 나를 알아봤잖아? 그렇다면 저 애는 설마...
진짜 내가 아닌
미래에서 온...
'시간을 조종하는 자...?'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