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뉴스핌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서울이코노믹 포럼

대한민국 대혁신 전략 : 부자 아일랜드·복지 스웨덴의 교훈과 시사

by 정중규

"대한민국 대혁신 전략 : 부자 아일랜드·복지 스웨덴의 교훈과 시사"

뉴스핌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제11회 서울이코노믹 포럼

2023.4.5. 오전9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B1 그랜드볼룸

주최 : 뉴스핌

후원 : 국회사무처,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KOTRA,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주한 스웨덴 대사관,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

- 뉴스핌(발행인 민병복)이 창립 20년을 맞아 지난번 국회에서 연 교육 포럼에 이어 참으로 의미있는 포럼을 연이어 개최하고 있는데, 오늘 포럼의 주제 "대한민국 대혁신 전략 : 부자 아일랜드·복지 스웨덴의 교훈과 시사"도 대단히 시의적절한 것이다.

작금에 10대 경제대국을 지나 진정한 선진국 진입을 앞둔 대한민국에 주어진 과제가 바로 제2의 경제부흥으로 GNI(국민총소득) 지표를 극대화시키는 것과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시스템 구축인 까닭이다.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나서야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선진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께 내가 바라는 바 가운데, 그 중에서 특히 하나가 위의 두 가지 과제에서 앞의 것 곧 제2의 경제도약 기틀을 마련해 놓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삼성과 함께 한미경제동맹을 꾀하고 있는 것은 그를 위해 초석을 놓는 작업이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의 제2의 경제부흥은 내가 꿈꾸는 보수정권 20년 집권을 통해 이뤄질 것이다.

그렇게 제2의 경제도약을 이루면서 자연스럽게 지속적인 복지국가 시스템도 갖추어질 것이다.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도 제2의 경제부흥 같이 '파이를 키우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