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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있는 KBS' 위한 조화(弔花)들로 가득

KBS 정문 앞

by 정중규


KBS가 김의철-민노총 노조의 그늘에서 벗어나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민들이 '죽어있는 KBS'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보내온 조화(弔花)들로 KBS 정문은 가득합니다.

2023.6.13. 오후4시30분. KBS 정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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