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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중규 Aug 22. 2023

인간의 욕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공산국가 / 정중규

공산주의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WSJ “中 40년 호황 끝났다, 세계경제 가장 급격한 기어 변환..성장모델 붕괴, 온 천지 위험 신호”
https://v.daum.net/v/20230821030430621
“중국 실제 청년실업률, 46.5%”…절반이 사실상 백수 https://v.daum.net/v/20230819100804236
中, 2개월만에 기준금리 인하
https://v.daum.net/v/20230821102237255
"시진핑이 중국을 나락으로 몰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821182804620?f=m

- 어느 국가라도 경쟁자로 위협이 느껴지면 죽이기에 나서는 미국.

과거 전자제품 강국으로 떠오르자 일본을 죽여(그 대타로 대한민국이 선택 받는 행운을 누렸다) 30년 경기침체기에 일본이 빠지게 만들었듯이, 중국이 IT 등 최첨단기술로 위협적인 경쟁자로 느껴지자 불현듯 디커플링으로 중국을 밀어내던 그 효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인가.

하지만 나는 그것과 함께 등소평의 개방정치로 경제 성장의 동력원인 창발성이 깨어났던 중국 인민을 시진핑이 억압정치로 다시 가두려하자 그 부작용으로 사회 분위기 자체가 가라앉으며 경기침체로 이어지고 있다고 본다.

인간의 기본적 욕구 곧 본능에 대한 몰이해로 그를 가로막는 정치는 반드시 경제침체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고 본다.

그 대표적 체제가 공산주의인데, 그 대표적 나라가 김일성 집안이 3대째 억압정치 펼치고 있는 북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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