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 시민교실 / 정중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

2023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 대북정책추진에의 영향*

2023.11.8. 오후3시. 영등포아트홀 전시실(2층)

영등포구 평통위원 부회장이자 사회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취지에 맞게 탈북민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보고자 한다. 마침 최근 모임에 함께 하고 있는 '통일과나눔'도 그러하고, 박선영 의원의 '물망초' 모임도 그러하다. 그들 북한 이탈주민들이 비록 소수집단이지만, 북한 인민의 김일성 집안으로부터의 해방과 민족의 평화적 통일에 의미있는 역할을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까닭이다. 오늘 축하공연하러 온 여성4인조 백호라는 밴드가 탈북민 출신인데, 그들의 공연을 보며 많은 생각에 잠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