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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에서 밤 지샌 한남동 탄핵 찬반 집회 / 정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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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규
Jan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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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사진작가 세바스치앙 살가두(Sebastiao Salgado)의 사진작품을 보는 듯한 정경..
탄핵 반대하든 탄핵 찬성하든..보수우파든 진보좌파든..국민의힘 지지자든 민주당 지지자든..윤석열 지지자든 이재명 지지자든..폭설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밤을 지샌 시민들 모두 대단하고 위대하다(사진은 모두 페북에서 모아 편집한 것).
이런 열정이 다이나믹 코리아를 낳고 대한민국을 굴러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열정이 대립과 갈등만 조장하는 등 단순히 부정적으로만 쓰임 받기 보단 대한민국을 다시 우상향시키는 국가발전에 긍정적으로 쓰임 받기를, 하여 상호간 모든 상처가 온전히 치유받아 진정한 통합사회 이룰 그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25.1.5. 한남동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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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는 장애인 인권운동가. 대구대 직업재활 박사 학위 전문성으로 국민의힘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장애인위원장 등으로 대한민국 장애인 복지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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