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노트_part2-3. 트리플 미디어의 이해
이직을 결심하지는 못하고 마케팅 직군은 어떻게 채용하나 공고만 둘러보러 다닐 때 종종 언급되던 용어들을 바로 이번 챕터에서 배울 수 있었다.
ATL은 전통적인 4대 매스미디어, 그 외 모든 미디어는 BTL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우리가 배우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도 BTL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디지털 환경이 발달하면서 ATL과 BTL로 나뉘던 기존의 미디어 전략이, 미디어 컨트롤의 권한 정도에 따라 '트리플 미디어'로 세분화되게 되었다.
온드미디어 > 페이드미디어 > 언드미디어 순으로 미디어에 있어 기업의 결정권의 정도가 달라진다.
아마도 내가 마케터가 되면 온드미디어를 가장 메인으로 잘 운영해나가야 할 것이고, 주어진 예산과 프로젝트의 특성, 추진 목표에 따라 전략적으로 페이드 미디어를 활용할 줄도 알아야 할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언드미디어에서 우리 제품과 서비스가 자발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케터로서 지향점이 되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