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엽서시 Apr 20. 2016

7429호

금요일 저녁 7호선 7429호.

집이 가까워온다.

상계동 사람들은 뒷모습마저 닮았다.

매거진의 이전글 건대입구 2번 출구 앞 전봇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