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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밥
Apr 08. 2024
just once.
찰나와 놀기
딱 한 번
.
비밥.
본 적이 있다.
거짓말 같은
요
하늘색
.
keyword
거짓말
하늘
사진
비밥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나는 딸을 몽실이라 부르고 딸은 나를 똥구멍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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