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날 부러워하겠지. 정답이 있는 것처럼 보여도 그냥 내가 답인 걸.
맞는지 모르겠지만, 즐거우면 된 거야.
다들 수없이 뭔가를 하느라 바쁜데 난 글을 쓴답시고한답시고 이러고 있어. 그래도 즐거워.
내가 있는 이 초라한 곳이 누군가에겐 꿈의 장소일 테니까.
삶을 유랑하며 자신을 찾고 보여주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