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존재 하나가내게로 왔다삶이 이런 거냐고나약한 내가 절망하고 있을 때어떤 존재 하나가 내게로 왔다그 존재는나로 하여금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알게 했고오롯이 온 신경을 쏟아붓게 했다절망하고 우울할 새 없이 만들더니꽃처럼 자라서 적막한 내 마음에 아름다운 향기를 보내주고 있다나를 바라보는 눈빛 미소 하나가내 마음을 온통 채운다
마치 내가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인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