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느 한 낮 꿈꾸는듯한 꽃의 아련함, 쏙!
고흐가 기억한 출렁이는 밤의 풍광, 쏙!
고난을 유익이 되게 걸어가는 이의 미소, 쏙!
캄캄한 밤하늘 저 편에 빛나고 있는
다 셀 수 없는 은하처럼
쉽게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것들
마음에 담은 빛나는 모든 풍경과 이야기가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 속에 숨겨져
넉넉하고 건강한 삶을 나누는 손이 되게 한다
음악, 그림, 그리고 글로 삶의 영감을 연결합니다. 그 연결이 빛이 담긴 하나의 이야기로 피어나기를 바라는 피아니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