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시즌2 첫모임 현재(3월 24일 자정)까지 76명 신청해주셨어요�
이전 장소에서는 진행이 어려워서 디어라이프 <A홀> 전체 대관 해두었답니다. 100명가량 수용가능한 넓은 공간이예요. 날로 풍성해지니 어찌나 감사한지요!
후끈후끈 좋그연, 다음주 금요일에 뜨겁게 만나요!
아직 신청을 못하셨다면?�
좋그연 시즌1은 그림책을 통해 10가지 삶의 주제를 나누었습니다.
좋그연 시즌 2는 연구진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창작하는 삶을 살면서 만들어낸 작품을 가지고 이야기 나눕니다.
독립잡지, 시, 외국어, 사진, 하브루타 등 다양한 분야와 그림책이 만나서 의미를 가진 하나의 창작물로 다시 태어납니다. 감상과 창작이 선순환하며 삶이 풍성해지는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독립잡지는 없었다!"
-왜 월간 잡지인가?
-그림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을 잡지에 담는다면?
-독자 엽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아이들과 학부모, 그 생생한 이야기
-교실에서 독립잡지 제작하기 쏙쏙 노하우
1부는 우서희 선생님(서울자운초 교사, 좋그연 운영진)께서 강의할 예정입니다.
2부는 <그림책 토론>에 대해 다양한 책과 의견을 나눕니다.
저희는 안과 밖의 온도차를 극복하는 교실을 꿈꿉니다. 그림책을 사랑하고 우리가 가진 화두에 공감하는 분들이라면, 직업과 연령과 지역을 불문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싶습니다.
그림책 한 권을 손에 들고 편안한 발걸음 해주세요. 그저 '좋아서' 품고있는 그림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갈증이 서로의 마음을 통하게 해주리라 믿습니다.
[좋아서하는 그림책 연구회 시즌2 첫 모임]
날짜: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시간: 오후 7시
장소: 합정동 북카페 디어라이프
(북하우스 사옥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