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다 너였어

제비꽃

by 무쌍

봄 태양이 길게 놓은 다리를 건넜지

새하얗게 부서지는 무지개 아래엔

야생화 도서관이 있단다


봄까치꽃이 바글거리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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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감정번역가/ 사연은 버리고 감정을 쓰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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