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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USSMUSS Aug 28. 2019

여행 사진첩 6] 하와이 빅아일랜드 1

카할루우 비치 - 도토루 커피 농장 - 쿠아 베이 (마니니오왈리) 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 아이와 함께 한 가족여행

(2019.08.07 ~ 14)



[ 빅 아일랜드 여행 코스 ]

서울 - 오아후 호놀룰루 - 빅 아일랜드 코나 - 카할루우 비치 파크 

- 도토루 커피농장 - 쿠아 베이 (마니니오왈리) 비치 

- 푸우호누아 오 호나우나우 국립역사공원 - 사우스 포인트 파크 - 푸날루우 블랙샌드 비치 

- 화산국립공원 크레이터 림 드라이브 (설퍼 트레일 & 이키 트레일) - 체인 오브 크레이터스 로드

- 릴리우오칼라니 파크 - 칼스미스 비치 파크 -  레인보우 폭포 - 새들 로드

- 와이피오 밸리 - 와일레아 베이 - 하푸나 비치 - 호놀룰루  



약 2주 간의 하와이 여행...그 중 초반 7박을 했던 빅 아일랜드!!!

이번 여행 중, 빅 아일랜드에 대해 한마디로 말하자면, "빅 아일랜드만 2주 있었어야 했는데..." 이다.

대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한 빅 아일랜드 사진첩~~~


 

[ 다녀온 곳들 : 시위대 때문에 마우나케아를 못 간게 너무 아쉬움 ]




출발 : 서울 - 카일루아 코나


오랜만의 공항, 그리고 14시간 만에 도착한 빅 아일랜드 코나 공항 (비행기 안에서의 일출)



1st day @ 카할루우 비치 파크


생각보다 너무너무 좋았던 카할루우 비치 파크, 물고기도 가본 곳 중에 젤 많은 듯~~~

첫 스노클링에 도전한 남매...다후는 처음부터 성공, 여준이는 파도의 일격에 바다와 멀어진다...


물고기를 너무 많이 봐서 즐거운 다후...갤럭시 S10이 방수되는 지 몰라서, 바보처럼 방수팩을 씌우고 찍은 사진들...


스노클링 장비 마저 버린 다후...뭔가 멋지다기보다는 시골 해녀같다...


용암이 굳어 생긴 해변의 돌들...그리고, 그 돌로 인해 발바닥이 아파 또다시 바다를 싫어하게 된 여준이...



하루 종일 바다 수영을 한 후, 호텔로 오자마자 다시 수영을 하는 철녀...


그렇게 그만하란 수영 엄청하더니, 결정적으로 엄마 & 아빠가 좋아하는 Kona Brewing Co. 에선 급 피곤해 하는 다후...



2nd day @ 도토루 커피농장


기대를 크게 안해서 였을까?  아이들은 지루해도 부모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도토루 커피농장~~~


정원을 기가 막히게 꾸며 놓은 커피 농장...정작 커피 농장은 보지 않게 된다...
정원이 기가 막힌 커피 농장, 정작 커피는 어디있는지 안 찾게 된다...그리고, 그 정원의 끝에는...


또 다시 오고 싶은 커피 농장~~~



2nd day @ 쿠아 베이 (마니니오왈리) 비치 


그냥 가봤으나, "One of the best SUNSET point in 빅 아일랜드" 였음을 깨닫다.




그리고, 시작된 일몰^^



Bonus : 고된 일정으로 이틀 밖에 안 되었으나, 망연자실 한 체 마카다미아를 깨는 다후~~~


End of the secon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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