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다. 걱정하는 척하며 원하는 바를 주입한다. 심리적 트릭을 이 용한다. 수년간 지켜보고 패턴을 파악하고 주입하기 시작한다. 원 치 않는 방향을 택할라치면 손길을 뻗친다. 입김을 불어 교정하고 통제하려고 든다. 어떻게 지켜온 자유인데. 배고프고 울고 불안과 공황까지 견디며 지켜온 자유인데 기어이 트라우마를 이용해 옭아 매려고 한다. "나가자마자 잡을거야" 잠에서 깨자마자, 또는 무의 식에 집어넣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어설픈 트릭들로 피곤하게, 또 는 또 쫓기고있다는 분위기를 풍겨 스토킹 트라우마를 일으켜 공 포감을 조성한다. 망상이라고 알려지게끔 은밀하게 주입한다.
심리전이라고 하였으나 감정전이다. 거대 집단이 개인을 상대로한 린치에 불과하다. 시작부터 오판단이었으며 바로잡을 수 있는 타 이밍도 있었으나 자존심의 문제였다. 모두가 보고 있으니 무르기 싫어. 그냥 죽이자. 쟤 하나 죽이는 게 깔끔해. 아님 고립시키자. 그 스토커 있잖아 왜, 걔. 집요하던 애. 풀자. 걔 갖다쓰자.
더이상 못견디던 나는 약도 소용이 없었다. 분리되고 분열되어 어 느땐 일상을 잘 살다가도 어느때는 차가운 사람이 되어 내다봤다 그리고 이제는 울지도 않는다. 병적이던 울음이 사라지고 점점미 쳐가고 더욱더 쫓기는 사림이 됐다. 꿈에서도 쫓기고 방에서도 주 입으로부터 쫓긴다. 문제가 있던 가정으로부터도 도망했으나 누군 가로부터 또 폭력을 겪는다. 큰 조작으로 인한 것들. 어쩌면 역사 가 있는 몇십년을 이어왔을지도 모를 조작과 통제가 이곳에서도 이어진다.
고립시키면 될줄 알았는데, 아뿔싸. sns가 있다. 몇십년간 그런건 없었는데. 그래 저렇게 미쳐서 쏟아내는건 선동이야. 알바나 하고 있다고? 공신력이 있어. 분란, 내란죄야. 그걸로 묶자. 반발효과가 클거야. 모욕을 주자. 치마를 들어올려. 인권의 문제라네. 글쎄, 누 가 조작중인지 알게 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