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IC HOLIDAY 2013 - 크리스마스 소원
매년 가장 먼저 찾게되는 크리스마스 음악이다
여러 고전적인 크리스마스 캐롤과 유명한 곡들이 있는데,
본인의 경우에는 여기에 소개할 크리스마스 소원(Christmas Wishes) , 이 곡을 제일 먼저 찾는다.
이 곡은 미스틱89(MYSTIC89, 대표 윤종신)에 소속된 뮤지션들이 총출동 한 작품이기도 한데,
음악성, 스토리, 순간의 코믹함등이 잘 조화되어서 오늘날에도 많은이들이 듣는 노래이기도 하다.
이런저런 이슈들 가운데서 마음이 피곤해지고, 궁핍함이 더욱 커진 요즘 시간들인듯 한데,
그렇다 할지라도 2022년의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누린다면 좋겠다.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소원(Christmas Wishes)
차가운 겨울 공기가 유난히 시려운 Merry Christmas
밤하늘에 빛나는 너를 보며 혼자서 Merry Christmas
옷장 속 새 코트는 외출을 꿈꾸지만 Lonely Christmas
새벽 골목 교회 어린이들과 올해 처음 Merry Christmas
너 하나만 없을 뿐인데 모든 건 그대로인데 마치 텅 빈 것만 같아 산타 할아버지
소원이 하나 있어요 그대를 보내주세요 다시는 떠나지 않을 그대
별로 안 친한 친구의 단체 메시지 Merry Christmas
슬프게도 찾아보는 작년 니 메시지 Merry Christmas
오늘은 내 이름이 크리스이고 싶으네요 Christmas
그러면 모두가 내 이름을 부르며 좋아해 Christmas
너 하나만 없을 뿐인데 모든 건 그대로인데 마치 텅 빈 것만 같아 산타 할아버지
소원이 하나 있어요 그대를 보내주세요 다시는 떠나지 않을 그대
너 하나만 없을 뿐인데 모든 건 그대로인데 마치 텅 빈 것만 같아 산타 할아버지
소원이 하나 있어요 그대를 보내주세요 다시는 떠나지 않을 그대:]
라~라~라~라~~
그리고 이 곡의 핵심 포인트가 있다.(끝까지 들어야 한다)
"종신이 형, 밥 좀 사줘!!"~^^
<Hygge Christmas가 되길....>#MYSTICHOLIDAY_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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