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들을 갖게 되었다. 지금 장소,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설정중이기도 하다.
2018년에 출간되어,
2022년 다시 수정 출간된 "러시아,북유럽 컬러링여행",
그리고 지난 2023년 2월말에 새롭게 출간된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북유럽편),
북유럽에 관한 좋은 컬러링북이 나와서 좋다.
조만간에 컬러링 그림 그리기 시간을 가져볼까 생각 중이고,.
장소,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설정중이기도 하다.
컬러링북(Coloring Book)
색을 칠할 수 있도록 선으로 그림 그림이나 도안을 모아놓은 책을 말한다.
(color ring 통화 연결음과는 구별된다)
*이 책들의 특징은 컬러링 초보자에게 쉽게 색칠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각 주제에 예제그림을 삽입했다.
사실 예제그림이 없이 스케치한 하얀 배경에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것은 초보자에겐 상당한 부담이 된다.
이를 테면 글씨체 연습을 하는 손글씨에 관한 책이 있다 할때,
처음에는 글쓰기의 예시를 보이고 그 글씨에 대한 쓰기의 두려움을 낮추는 것처럼
이 책도 이미 색칠이 된 완성된 그림을 보여주면서 따라하기만 해도 훌륭한 컬러링 그림이 되는
쉬운 그림 그리기의 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러시아, 북유럽 컬러링여행" 책의 경우에는 배경지식과 스토리를 더해서 설명함으로
책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앞에서도 밝혔지만,
구체적으로는 2023년 봄철부터 이런 컬러링 그림 그리기의 시간을 가지려고 계획중이며,
현재 장소를 설정-섭외 중이며, 또한 프로그램 내용을 설정중이기도 하다.
미술치료(Art Therapy)의 부분으로까지 그 의미와 가치가 높아질 수 있으며,
지금의 이런저런 우울함과 막연함이 넘치는 시대환경 가운데서 작은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조만간에 이 두 가지의 책을 이용해서 "북유럽 컬러링 그림 그리기 클래스"를 시도할 예정이며,
여기 브런치 공간에서 다양한 작가님들과 좋은 시간을 갖고 싶다는 바램이 있다
그리고 희망을 품는다.
P.S : 브런치 작가님들!, 어떤가요?
우리 이런 프로그램으로 스스로에게, 그리고 서로를 위로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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