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01일 (금)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을 항상 읽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사실 엄두가 안 났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만화와 메시지 형식으로 나온 책이 있어서 항상 보고 싶었는데, 전자서적으로 나오지 않아서 직접 도서를 주문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도서 크기가 작긴 했지만, 내용을 보니까 꽤 재미있는 것 같아서 빨리 시간을 내서 보고 싶기도 하다.
세계 제2차 대전에 쓰인 책이긴 하지만, 지금 읽어도 공감할 내용이 많다고 하니까
나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일본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