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05일 (화)
아무래도 나는 우동 vs 소바를 결정하라고 하면 소바파인 것 같다.
새우튀김 덮밥 냉소바 세트를 먹었는데 소바의 양이 살짝 적어서 아쉬웠지만 덮밥까지 다 먹으니까 양이 딱 알맞았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서 광화문역 근처에 메밀국수로 유명한 가게가 있어서 찾아가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일식 프랜차이즈 식당에 가면 면을 먹을 경우에는 우동보다는 소바를 먹었다.
집 근처 꽤 유명한 소바전문점이 있는데 부지런히 가서 먹어줘야지.